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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가 일본발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 정오 일본의 주간지 주간문춘은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카즈하가 186cm의 6살 연상의 미남 아이돌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3월 17일 오후 일본 긴자에 위치한 고급 야키니쿠점에서 만나 2시간 가량의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두 사람은 시간차를 두고 가게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르세라핌은 앞서 3월 16일부터 17일 일본 현지에서 팬 이벤트를 개최했다.
주간문춘은 열애설과 관련해 카즈하의 소속사 쏘스뮤직에 문의했고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는 부정했으나 "친구로서 식사한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마이데일리는 쏘스뮤직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았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5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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