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팬 플랫폼 짠 통해 ‘스타팬파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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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온라인 팬 파티를 성료했다.

글로벌 스타-팬 커뮤니티 라이브 플랫폼 짠(JJAANN)은 지난 2일 호라이즌의 ‘스타팬파티’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 파티에서 호라이즌은 첫 번째 싱글 ‘럭키(Lucky)’ 소개, 뮤직 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 팬들과 함께 팀을 나눠 게임을 하고, 멤버들의 숨은 매력을 드러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짠은 실시간 화상 그룹 채팅을 기반으로 팬과 스타 또는 팬과 팬이 만나 대화를 나누거나, 게임을 하는 등 양방향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글로벌 스타-팬 커뮤니티 라이브 서비스이다. 지난달 2일에 공개된 호라이즌의 ‘럭키’ 뮤직비디오에 등장하기도 했다.

윤선주 짠 컴퍼니 대표는 “이번 온라인 팬 파티를 통해 호라이즌과 팬들이 실시간으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팬과 스타, 팬과 팬이 쌍방향으로 즐기는 경험은 오직 짠에서만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짠이 글로벌 플랫폼인 만큼, 앞으로 케이팝을 비롯한 전 세계의 더 많은 스타들과 팬들이 온라인으로 상호 교감할 수 있는 ‘스타팬파티’를 더욱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라이즌은 필리핀 방송국 ABS-CBN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결성된 한국-필리핀 합작 그룹으로 빈치, 킴, 카일러, 레이스터, 윈스턴, 제로미, 마커스 7명 멤버로 구성됐다. 지난해 7월 'Friend-SHIP(프렌드-십)'로 데뷔했으며 지난달 2일에는 싱글 ‘럭키’로 활동을 펼쳤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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