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5일 18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 걸그룹 ‘엑신(X:IN)’을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키움은 3일 "시구는 니즈, 시타는 노바가 한다. 클리닝타임에는 멤버 전원이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을 펼친다"라고 했다.
이날 시구와 시타를 맡은 엑신은 “시구와 시타뿐 아니라 공연까지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처음으로 하게 되는 만큼 많이 떨리고 기대된다. 기회를 주신 키움 히어로즈에 감사드리고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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