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술·시술 부작용 걱정없는 얼굴 비대칭 관리
교대본점·신정릉점에 이어 세 번째 매장 오픈
[마이데일리 = 유현희 기자] 피부관리 전문기업 세스티끄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학동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학동점 추가 오픈으로 세스티끄는 교대본점, 선정릉점에 이어 매장수를 3개로 확대했다.
세스티끄는 맞춤형 피부관리 서비스가 강점이다. 개인의 얼굴형과 비대칭 부위 등에 맞춰 1대1 상담 후 서비스를 진행한다. 특히 세스티끄의 경락마사지는 수술이나 시술 없이 자연스러운 얼굴형과 피부톤을 완성할 수 있는 것으로 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경락마사지는 얼굴의 비대칭 부위나 잘못된 근육 사용으로 돌출된 부위에 마사지를 통해 대칭을 맞추고 균형감 있는 얼굴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경혈을 풀고 뭉친 근육을 풀어 부종을 빼고, 얼굴 근육을 이완시켜 피부 탄력 증진도 기대할 수 있다.
경락은 피부과 시술이나 성형수술 없이 얼굴 형태나 비대칭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형수술이나 피부과 시술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부작용 우려가 없다. 관리 후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일상생활을 하면서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 세스티끄의 경락 프로그램은 일반 경락과 달리 손의 악력을 사용하지 않아 붓거나 멍이 들지 않는다.
세스티끄에 따르면 최근에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고객 비중도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외모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남성들의 방문 빈도다 높은 편이다.
박하나 세스티끄 대표는 “고객 개개인의 얼굴형에 맞게 근본적으로 케어하고 최상형의 얼굴라인을 위해 프로그램을 조합한 전문적인 데콜테 관리를 통해 가장 특별한 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여성 고객뿐만 아니라 MZ세대 남성 고객 비중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스티크가 이번에 오픈한 ‘학동역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기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1:1 프리미엄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현희 기자 yhh120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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