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면 재미와 리워드로, 챌린지 테크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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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챌린지가 놀이로 자리 잡으면서 이를 마케팅과 결합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3일 마케팅업계에 따르면 최근 불닭볶음면의 삼양식품은 매운 음식 먹기를 시도하고 SNS에 인증하는 ‘매운맛 챌린지’가 호응을 얻었고, CJ는 소비자 참여형 ‘비비고 댄스 챌린지’를 글로벌 이벤트로 전개했다.

챌린지 마케팅 유행 배경에는 놀이와 기록, 짠테크 문화가 자리하고 있다. 고금리에 고물가 시대가 이어지며 다양한 앱테크를 통한 절약문화가 일상에서 호응을 얻으면서다.

예스24는 올해까지 총 3번의 ‘매일 10분 독서 챌린지'를 진행해오고 있다. 챌린지 도서를 1권 택해 온라인 필사하면 참여자에게 예스상품권을 지급한다. 앞서 2차례 챌린지에 2만 2720명이 참여해 온라인 필사 15만 9196건을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라이프스타일 앱(어플리케이션) 오늘의집은 지난해 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리 주변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찍어 올리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아무트리챌린지 를 진행해 유저 참여로 1만개가 넘는 크리스마스트리 사진을 모았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취향을 기록하면서 재미를 얻고, 서로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어 챌린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올해 2월부터는 챌린지를 본격화해 #아무하트모여라 챌린지, #요즘뭐샀나 챌린지 #우리집컵자랑 챌린지, #망한방자랑대회 챌린지 등을 연이어 진행 중이다”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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