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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손흥민, 3위 손석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3월 4일부터 2024년 4월 4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5,901,585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는 광고 채널에 대한 가중치가 포함됐다.
2024년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손흥민, 손석구, 마동석, 차은우, 아이유, 공유, 르세라핌, 세븐틴,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아이브, 김고은, 이찬원, 유재석, 류현진, 뉴진스, 이정재, 이병헌, 에스파, 김종국, 이효리, 전지현, 김호중, 원빈, NCT, 김연아, 블랙핑크, 이서진, 윤아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신뢰하다, 공감하다, 사랑받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하나은행, 삼다수, 유튜브'이 높게 나왔다. 임영웅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2.98%로 분석됐다. 임영웅 광고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0.13% 상승, 브랜드 이슈 25.91% 상승, 브랜드 소통 32.74% 상승, 브랜드 확산 52.88% 상승했다"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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