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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교원 빨간펜은 기존 교육 영역 사업을 넘어 아이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목표로 육아와 아이 성장 관련 상품군을 확장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교원 빨간펜은 두 번째 건강기능식품 ‘브레이니 아이’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해 7월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키클랩 HT042’를 시범 판매한 바 있다.
브레이니 아이는 어린이 대상 두뇌와 눈 건강기능식품이다.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원료 ‘피브로인추출물 BF-7’과 눈 피로도를 풀어주는 ‘차즈기 추출물’ 등이 함유됐다.
교원 빨간펜은 “최근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눈의 피로가 많아진 어린이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며 “두되 활성을 도와 기억력과 집중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상 상품은 전 연령대 섭취가 가능하며, 아이 선호도를 고려해 열대과일 맛 워터 젤리 제형으로 출시됐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기존 교육 상품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새 상품 카테고리를 지속 검토하고 사업 외연을 적극적으로 넓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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