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11번가는 ‘쉐이크쉑’의 시즌 한정 신메뉴를 11번가 단독 상품으로 구성해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쉐이크쉑의 ‘멕시칸 스파이시’ 신메뉴 3종과 망고 쉐이크 1종 등을 다양하게 구성한 메뉴 교환권 6종을 최대 28% 할인 혜택가에 선보인다.
쉐이크쉑 멕시칸 스파이시는 멕시코 전통 매운 고추기름인 ‘살사 마차’ 소스를 쉐이크쉑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다. △멕시칸 스파이시 쉑 △멕시칸 스파이시 치킨 △멕시칸 스파이시 프라이 등 3종이다.
시즌 한정 상품으로 전국 쉐이크쉑 매장에서 5월 말까지 한정 판매된다.
이날 오후 8시에는 ‘라이브11’에서 쉐이크쉑 청담점에서 한 시간 동안 멕시칸 스파이시 출시 특별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쉐이크쉑의 새로운 굿즈 상품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신메뉴 ‘멕시칸 스파이시 프라이’를 500개 한정으로 900원에 판매하는 타임딜도 연다.
김범준 11번가 e쿠폰팀장은 “뉴욕에서 온 파인 캐주얼 다이닝 쉐이크쉑 찐팬부터 멕시칸 음식 마니아까지 11번가가 단독 구성한 모바일 교환권으로 한정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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