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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태민이 감각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태민은 3일 오후 6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비주얼 필름을 공개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비주얼 필름 속 태민은 셔츠와 니트 소재의 두 가지 스타일로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감각적인 영상미를 통해 태민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분위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모든 움직임이 멋이 되는 태민 만의 아우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태민은 매일 리즈를 경신하는 미모로 또 한번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태민은 샤이니의 메인 댄서이자 올해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K-POP 원톱 솔로 퍼포머다. 지난 1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하며 전 세계 음악 씬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새로운 SNS, 유튜브와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본격적인 새 출발에 나섰다.
프로필 이미지에 이어 비주얼 필름에서는 태민의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는 물론,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의 특급 시너지까지 엿볼 수 있어 팬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태민은 이번 주말 일본 NGLA(넥스트 제너레이션 라이브 아레나)에 참여하며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친다. 또한 오는 7월 서울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4' 참여를 확정했다.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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