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오타니 첫 홈런 터진 날...." 기다리던 한 방이 나왔다, 동료들 반응 어땠나

시간2024-04-05 06:34:00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29, LA 다저스)가 마침내 마음고생을 터는 첫 홈런을 날렸다. 동료들의 반응도 격하다.

오타니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맞대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FA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혔고, 많은 팀들의 구애를 받았다. 고심 끝에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435억원)에 계약을 맺으며 스토브리그를 달궜다. 프로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이었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고 일찍 시즌을 마감했다. 겨울 내내 재활을 한 오타니는 시범경기부터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나섰다. 시범경기 9경기 타율 0.500 11안타 1홈런 OPS 1.486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오타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것은 당연했다. 그리고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서울시리즈에 왔다. 오타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개막전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 1도루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터졌다. 미즈하라 잇페이 통역의 불법 스포츠 도박 논란이 터진 것이다. 다저스로부터 해고를 당했다. 자신의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간 터라 오타니 역시 불법 스포츠 도박 논란에서 의심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이후 입장문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는 가득했다.

그러면서 오타니의 마음고생이 시작됐다. 성적도 하락했다. 홈런도 나오지 않았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가장 오랜 개간 홈런을 터뜨리지 못한 것이다. 종전 기록은 2022년에 기록한 31타석(8경기)이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마침내 타구를 담장 밖으로 보냈다. 네 번째 타석에서 고대하던 한 방이 터졌다. 다저스가 4-3으로 앞선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테일러 로저스의 5구째 93.2마일 싱커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무려 105.6마일(약 169.9km)의 속도로 430피트(약 131m)를 날아갔다.

개막 41타석 만이자, 지난해 8월 23일 신시내티 레즈와 맞대결 이후 224일 만에 터진 홈런이었다.

오타니도 경기 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동료들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등판 날 오타니가 홈런을 쳐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던 이날 선발 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우는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

그는 "기분 최고다. 앞으로 오타니는 많은 홈런을 때려낼 것이다. 오타니의 첫 홈런 날에 등판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활짝 웃었다.

4회 솔로포를 터뜨렸던 유격수 미겔 로하스 역시 "멋진 홈런이었다. 안심하는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제 어깨에서 짐을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다. 오랜 기간 홈런이 없었던 것은 정말 힘든 상황이었을 것이다"고 오타니의 마음을 대변했다.

해바라기씨를 던지며 오타니의 홈런을 축하해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모두가 축복했다. 팀 전체가 오타니보다 기뻐했다"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