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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기은세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기은세가 이혼 후 심경을 전했다.
3일 기은세는 자신의 채널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새집에 와서 이제야 새 식탁과 의자 마지막 정리 끝!"이라고 적은 기은세는 새로운 집의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만족감을 한껏 드러낸 모습이었다.
이후 기은세는 "새언니가 김밥 싸줬다"며 "다시 MISS가 되고 나니 뭔가 나도 챙김받고 돌봄받는 느낌이 좋다"고 도시락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기은세는 계정을 통해 자신의 사진도 여러 장 공개했다. 먼저 공개한 사진 속 기은세는 하늘색 투피스를 차려입은 후 볼드한 귀걸이를 착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사진 = 기은세
기은세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기은세 특유의 청순하면서 단아한 미모가 돋보였다.
또 다른 사진 속 기은세는 반려견을 끌어안은 채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 이 사진에서 기은세는 흰색 자켓과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한 무드를 드러내는 한편 반려견을 향해 애정이 가득한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소속사 써브라임을 통해 이혼을 발표하며 "계속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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