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목예능

박신양, 갑상선 항진증 후유증 고백…"말 세 마디 이상 못 했다" [같이삽시다](종합)

시간2024-04-04 21:43:32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KBS 2TV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KBS 2TV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박신양이 아팠던 과거를 회상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신양은 "그림을 그린 지 10년 정도 됐다"며 화가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박신양이 먼저 공개한 그림은 당나귀의 그림. 박신양은 "혹시 전생이 있다면 나는 당나귀였을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짐을 지기 위해 태어난 당나귀처럼, 나도 나의 짐을 생각하게 되더라. 사람도 각자 자신의 짐이 있는데, 당나귀가 짐을 지는 모습은 내가 꾀를 부리는 모습보다 멋져보였다"며 그림을 설명했다.

혜은이는 "나도 살면서 짐을 많이 졌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림을 보니 아련한 슬픔같은 것이 올라온다"며 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신양은 '당나귀13'이라는 작품에 대해 "보통 그림은 하루에서 6개월, 혹은 10년 간 완성하지 못한 그림도 있다. 저 그림은 14시간 동안 그렸고 3개월 간 못 일어났다. 너무 힘을 쏟았다. 다시 그리고 싶은데 무섭다"고 털어놓기도.

KBS 2TV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멤버들이 눈에 띄는 한 그림을 가리키자 박신양은 "투우사라는 그림이다"라며 "연기를 하면서 몸도 다치고, 아팠다. '왜 이렇게 열심히 해을까'라며 연기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봤다. 투우사는 매일 소와 싸워야 하는데, 나도 뭔가 달려오는 소와 마주하듯 연기와 맞서고 상대해야 했다. 그래서 투우사를 자주 그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원숙은 "일을 하면서 즐기지 못했던 것 같다. 모든 짐을 너무 무겁게 생각하고 목표가 높았던 것은 아니었을까"라고 짚었다.

그러자 박신양은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라고 답했다.

풍경화도 있었다. 박신양은 "한강을 그린 그림"이라며 "나는 하늘이 오렌지색이었던 기억이 많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하늘을 넣은 것"이라고 밝혔다.

KBS 2TV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이날 혜은이는 박신양의 책 중 일부를 언급하기도 했다. 혜은이가 "딸이 어디로 가냐는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할 수 없었다고 했다"고 말하자 박신양은 "내가 어느 정도 아팠냐면, 갑상선 항진증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말 세 마디가 나오지 않았다. 지금은 이렇게 단어 세 마디가 문장이 돼서 나오는데, 그정도는 그렇지 못했다. 그래서 설명하지 못했다. 그리고 '내가 뭘 하고 있는가'에 대해 최근에서야 답을 찾았다"고 답했다.

이에 박원숙이 염려스러운 표정으로 "말 많이 하지 마세요"라고 하자 박신양은 "이제 그만 말하겠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