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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8)가 전남편 브래드 피트(60)의 신체적 학대를 추가 폭로했다.
4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변호사를 통해 2016년 비행기 사고로 인해 이혼을 신청하기 전에도 브래드 피트가 자신을 학대했다는 내용의 새로운 법원 서류를 제출했다.
졸리의 변호사는 "피트의 졸리에 대한 신체적 학대는 2016년 9월 가족이 프랑스에서 로스앤젤레스로 비행기를 타기 훨씬 전부터 시작되었지만, 이 비행은 그가 아이들에게도 신체적 학대를 가한 첫 번째 사건이었다"면서 “그 후 졸리는 즉시 피트를 떠났다”고 밝혔다.
피트의 대변인은 피플의 논평 요청을 거부했다.
수년 동안 소송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피트의 한 친구는 "상대방에게 불리한 결정이 내려질 때마다 지속적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부정확하거나 관련 없는 정보를 소개하여 주의를 분산시키는 행동 패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두 사람의 관계의 모든 역사를 다루는 긴 양육권 재판이 있었고 모든 증거를 들은 판사는 여전히 그에게 50대 50의 양육권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피트 측이 신체적 학대를 인정하지 않는 가운데 법원이 졸리의 주장에 어떤 판결을 내릴지 주목된다.
한편 두 사람은 포토밭을 둘러싼 소송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피트는 졸리가 자신의 동의 없이 포도밭 지분을 러시아 재벌 유리 셰플러에게 매각한 후 계약 위반 혐의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현재 이 포도밭의 가치는 5억 달러(약 6,7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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