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아워홈은 사업 확장에 따라 2014년 이후 최대 규모인 95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워홈은 4일 서울 마곡 본사에서 2024년 대졸공채 신입사원에게 사령장을 수여했다.
아워홈은 “본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시장 공략, 디지털 역량 강화 등 미래성장전략과 사업 확장에 따라 10년 만에 가장 많은 신입사원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신입사원은 3월부터 직무교육, 현장실습, 혁신 아이디어 도출 등 5주간의 입문교육을 마쳤다. 오는 15일부터 각 팀에 배치된다.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은 신입사원에게 “입문교육을 수료하고 진정한 아워홈인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사업부별로 현업에 배치돼서도 신입사원의 열정과 패기로 적극 소통해 ‘글로벌 아워홈’을 위한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어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신입사원이 마음껏 소통하며 일할 수 있도록 경영진과 각 사업부 리더와 선배 직원이 조직문화와 환경을 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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