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건국대학교가 '헬스케어 실버타운 개발전문가 과정' 첫 번째 기수를 출범시켰다고 7일 밝혔다.
본 과정은 지난 4일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에서 개강하였으며 법학 및 부동산학 박사인 김덕기 교수가 주임교수를 맡아 전문적인 연구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실버타운 개발에 필요한 지식을 전수한다.
이외에도 자산운용사와 실버타운 개발사 임원진 등이 교강사로 참여하여 대규모 프로젝트부터 소규모 사업에 이르기까지 실버 산업의 전방위적인 실용 지식과 기술을 교육한다.
또 이론 교육은 물론 실제 사례 연구와 현장 견학을 통한 실무 경험이 교육생들이 실버타운 개발과 운영에 필수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한편, 건국대 '헬스케어 실버타운 전문가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의 전문교육과정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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