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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르세라핌 홍은채가 오늘(5일) KBS 2TV '뮤직뱅크' 녹화에 불참한다.
5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홍은채가 금일 오전 급성 위염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며 "의료진 소견에 따라 안정과 회복을 위해 오늘 '뮤직뱅크' MC에 불참하게 된 점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며, 홍은채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은채가 속한 그룹 르세라핌은 지난달 22일 세 번째 미니 앨범 '이지'(EASY)를 발매했다. 오는 13일과 20일 '코첼라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오른다.
이하 쏘스뮤직 글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LE SSERAFIM 멤버 홍은채의 건강 상태 및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홍은채는 금일 오전 급성 위염 증세를 보여 병원 진료를 받았습니다. 의료진 소견에 따라 안정과 회복을 위해 오늘(4월 5일) KBS2 뮤직뱅크 MC에 불참하게 된 점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며, 홍은채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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