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베일, ‘프랑켄슈타인’ 괴물 전격 변신 “몰라보겠네”[해외이슈]

크리스찬 베일/소셜미디어
크리스찬 베일/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트맨’ 크리스찬 베일이 ‘프랑켄슈타인’ 괴물로 번격 변신했다.

영화 ‘더 브라이드’의 매기 질렌할 감독은 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크리스찬 베일의 카메라 테스트 촬영 이미지를 게재했다.

‘변신의 귀재’로 불리는 크리스찬 베일은 괴물로 완벽 변신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더 브라이드'는 1930년대 시카고를 배경으로 프랑켄슈타인의 상징적인 설화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워너브러더스가 제작하는 ‘더 브라이드’는 2025년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세계적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도 현재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프랑켄슈타인 영화를 만들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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