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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봉준호 감독의 SF ‘미키 17’ 주연배우 로버트 패틴슨의 아내 수키 워터하우스가 지난달 낳은 아기를 공개했다.
워터하우스는 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담요에 싸여있는 아기를 안고 카메라를 다정하게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세상의 천사가 된 것을 환영한다”는 캡션을 달았다.
이들은 아직 아기의 성별을 밝히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달 LA에서 분홍색 유모차를 끌며 가족 산책을 한 바 있다.
패틴슨과 워터하우스는 지난 2018년 7월 인연을 맺었으며 2022년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사실혼 관계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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