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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18년 최악의 날’ 류현진, 쿠어스필드에서도 9자책은 안 했다…충격의 ERA 8.36 ‘키움과 악연’[MD고척]

시간2024-04-06 00:09:00 고척=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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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4월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5회말 1사 1.3루까지 7실점하고 물러난 뒤 더그아웃에서 허탈해하고 있다./고척=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KBO 데뷔 18년 역사상 최악의 날이었다.

류현진(37, 한화 이글스)이 개인통산 99승에 네 번째로 도전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4⅓이닝 9피안타 2탈삼진 2사사구 9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2024년 4월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4월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5회말 1사 1.3루까지 7실점하고 물러난 뒤 더그아웃에서 허탈해하고 있다./고척=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류현진이 KBO리그에서 거둔 승수를 모두 더하면 98승이다. 98승은 2012년 9월25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서 기록했다. 7이닝 7피안타 7탈삼진 1볼넷 1실점했다. 그리고 2012년 10월4일 대전 넥센 히어로즈전서 메이저리그로 떠나기 전 마지막 등판을 가졌다.

이날 류현진은 10이닝 4피안타(1피홈런) 12탈삼진 1실점했으나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1-0으로 앞선 7회초에 강정호에게 내준 우월 솔로포가 치명타였다. 그날 한 끗 차로 놓친 99승은, 그로부터 11년6개월 흐른 2024년 4월에도 잡히지 않는다.

류현진은 11년간의 메이저리거 생활을 마치고 12년만에 한화에 돌아왔다. 3월24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개막전이자 복귀전서 3⅔이닝 6피안타 3볼넷 5실점(2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그리고 3월30일 대전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개막전서 6이닝 8피안타 9탈삼진 2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리고 류현진은 이날 최악의 투구로 고개를 숙였다. 9실점은 2012년 7월18일 삼성전서 2이닝 9피안타(2피홈런) 2탈삼진 2볼넷 8실점을 기록한 걸 넘어, KBO리그 데뷔 18년 역사를 통틀어 자신의 한 경기 최다실점이다. 시즌 3경기서 2패 평균자책점 8.36.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수치다.

이래저래 키움과는 안 맞는다. LA 다저스로 가기 직전 마지막 경기서 유종의 미를 망친 것도 키움 타선이었고, KBO리그 역대 최악의 경기를 펼친 이날 상대 역시 키움이었다. 12년 전 류현진을 상대했던 타자는 현재 단 한 명도 없긴 하다. 완전히 새로운 팀이긴 했다. 그러나 류현진에게 키움은 확실히 안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됐다. 사상 첫 고척돔 등판 역시 ‘폭망’이다.

알고 보면 메이저리그에서도 류현진은 9자책을 기록한 적이 없다. 물론 10실점을 한 적은 있었다. LA 다저스 시절이던 2017년 5월12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서 4이닝 8피안타 4탈삼진 8사사구 10실점했다.

투수들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쿠어스필드에서도 자책점은 5점이었다. 자책점 기준으로 이날 류현진은 프로 데뷔 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거 시절 한 경기 최다자책점은 7점이었다. 무려 7경기가 있었다.

LA 다저스 시절이던 2014년 7월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서 2⅓이닝 10피안타 2탈삼진 2볼넷 7실점, 7자책했다. 이후 2019년 6월29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4이닝 9피안타(3피홈런) 4탈삼진 1볼넷 7실점 7자책했다.

그리고 2019년 8월24일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 8월3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서 잇따라 7자책했다. 양키스를 상대로 4⅓이닝 9피안타(3피홈런) 7탈삼진 2사사구 7실점, 애리조나전서 4⅔이닝 10피안타 4탈삼진 3사사구 7실점했다.

그래도 류현진은 2019년에 평균자책점 2.32로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를 통틀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7자책 경기가 이어졌다. 2021년 8월9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 경기서 3⅔이닝 10피안타 1탈삼진 1사사구 7실점, 8월2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서 3⅔이닝 7피안타(3피홈런) 4탈삼진 1사사구 7실점, 9월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서 2⅓이닝 8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1볼넷 7실점했다.

2024년 4월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4월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5회말 1사 1.3루까지 7실점하고 물러난 뒤 더그아웃에서 허탈해하고 있다./고척=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그만큼 이날 9실점, 9자책은 충격이었다. 류현진으로서도 뭔가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고척=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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