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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넘은 패밀리')에서 한국인 신랑은 장모에게 청첩장을 전달하기 위해 신부의 고향인 아제르바이잔을 찾았다.
이어 아제르바이잔 장모의 집으로 향하던 한국인 신랑은 도로 옆에 놓인 유정 펌프 잭에 놀란 토끼 눈을 떴다. 아제르바이잔은 산유국이다.
그러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새미는 "아제르바이잔이 석유, 가스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다. 그래서 석유 및 천연가스는 아제르바이잔 상품 수출의 90% 가량을 차지한다"며 "그리고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는 세계 최초로 석유 추출에 성공한 수도다"라고 알렸다.
이에 아제르바이잔의 기름값은 한국보다 2~3배 저렴하다고. 새미는 이어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이 석유에 대한 자부심이 많다. 그거를 자랑거리로 생각하고 있고"라고 덧붙였다.
한국인 신랑은 이어 동산 아래 땅 속에서 불이 솟구치는 것을 발견했고, 이혜원은 "저 불은 안 꺼지는 거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러자 새미는 "저 곳은 일명 '불타는 산'이라고 불리우는 '야나르 다그'인데 땅속에 있는 천연가스가 산소를 만나 불꽃으로 산화되는 거다. 무려 4천년 동안 꺼지지 않고 있는데 비가 와도 꺼지지 않는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이혜원을 바라보며 "우리의 사랑 같네"라고 애정을 틈새 어필을 했고, 유세윤은 "골이다! 안정환 골!"이라고 극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정환은 이어 "우리의 사랑처럼 꺼지지 않네"라고 추가했고, 이혜원은 "아 내 얼굴 왜 빨개져. 아 더워"라고 부끄러워하면서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에 유세윤은 "쐐기 골이다! 안정환 쐐기골!"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는 국경을 넘어 사랑의 결실을 맺은 국제 가족들의 일상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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