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일부러 한 건 아니다" 트레이드 이적생의 배트 던지기…고의는 아니지만, 사령탑의 시선은? [MD부산]

시간2024-04-06 15:23:17 부산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롯데 자이언츠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일부러 던진건 아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달 30일 시즌 초반부터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롯데는 150km를 넘나드는 빠른 볼을 뿌리는 군필 사이드암 우강훈을 내주는 대가로 LG 트윈스로부터 손호영을 영입했다.

롯데가 손호영을 영입한 이유는 확실했다. 올 시즌에 앞서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김민성이 개막시리즈였던 SSG 랜더스전에서 복귀 첫 타석에서 홈런을 친 것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은 비롯해 '50억 유격수' 노진혁과 박승욱, 나승엽 등 기대를 모았던 내야수들의 타격감이 하나같이 바닥을 찍었기 때문. 특히 한동희가 6월 입대를 앞둔 것은 물론 시범경기 중 내복사근 파열을 당한 것이 매우 컸다.

롯데는 한동희의 입대가 확정된 지난해부터 내야 뎁스 강화를 위해 트레이드를 모색하고 있었는데, 한동희가 부상을 당하자 트레이드 시기가 당겨졌다. 이에 김태형 감독은 염경엽 감독에게 손호영의 트레이드를 문의했고, 우강훈이라는 유망주의 출혈을 감수하면서 손호영을 데려왔다. 롯데는 트레이드 발표 당시 "손호영은 내야 주전 경쟁이 가능하며 대수비, 대주자, 대타 모두 가능한 자원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롯데 자이언츠

손호영은 이적과 동시에 이튿날 롯데 유니폼을 입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나,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단 한 개의 안타도 생산하지 못했다. 그러나 한화 이글스전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손호영은 지난 2일 한화전에서 팀의 승리를 이끄는 결승 적시타를 터뜨렸고, 4일 경기에서는 배트를 손에 놓는 타격을 통해 적시타를 기록하는 등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그런데 한화전에서 좋았던 기억 때문일까. 손호영이 배트를 던지는 일이 잦아지기 시작했다.

손호영은 전날(5일) 두산을 상대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는데, 총 네 차례 타석에 들어서는 동안 손호영이 배트를 던지면서 타격에 임한 것은 무려 두 차례에 달했다. 특히 3-4로 근소하게 뒤진 8회말 2사 2루의 득점권 찬스, 두산 최지강과 승부에서는 4구째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슬라이더에 던진 방망이가 2루수 앞까지 날아가기도 했다. 물론 위협적인 행동을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순간 사직구장의 분위기는 싸늘해졌다.

다행히 양 팀이 충돌하는 등의 불상사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이닝이 교대될 때 LG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양석환이 손호영에게 다가와 무언가 이야기를 건네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서도 손호영의 배트 던지기는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자칫 상대 선수가 다칠 수 있는 등 위협적인 행동이라는 것이다.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롯데 자이언츠

사령탑은 "컨택을 하기 위해서 배트를 던지게 된 것이다. 변화구에 타이밍이 빠르고, 멀리 흘러나가니 배트를 던진 것이다. 투수를 향해서 일부러 던진 것은 아니다. 삼진을 당하려고 일부러 던질 이유는 없지 않나"라며 "물론 일부러 방망이를 던진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어떻게든 파울 타구를 만들어내고 승부를 이어가기 위했던 것이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는 상황으로 연결됐던 것이다.

일단 손호영은 6일 경기에도 변함 없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롯데는 윤동희(중견수)-정훈(1루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좌익수)-이정훈(지명타자)-손호영(3루수)-노진혁(유격수)-정보근(포수)-최항(2루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부산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