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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탑은 '최소 10승' 기대했는데…14실점→KBO 최다 실점 불명예→ERA 12.86, SSG 외인투수가 불안하다

시간2024-04-07 07:09: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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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로버트 더거./SSG 랜더스
SSG 랜더스 로버트 더거./SSG 랜더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SSG 랜더스의 외국인투수가 또다시 무너졌다.

로버트 더거는 지난해 11월 총액 90만 달러에 SSG와 계약하며 KBO리그 무대를 밟았다. 최고구속 150km/h의 포심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할 수 있어서 많은 기대를 받았다.

더거는 지난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 트리플A팀인 라운드 락 익스프레스에서 활약하며 29경기 7승 10패 146⅓이닝 63사사구 143탈삼진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했다. 라운드 락이 속해있는 트리플A 퍼시픽 코스트 리그는 극심한 타고투저 리그로 유명한데, 그곳에서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습 경기 첫 등판부터 최고 150km/h의 빠른 공을 던지기도 했다. 하지만 시범경기 2경기에서 6⅓이닝 12피안타 4볼넷 7탈삼진 평균자책점 5.68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나아진 모습을 기대했지만,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거는 지난달 26일 인천 한화 이글스전에서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5이닝 4피안타 3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이어 3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4월 6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무기력한 모습이었다.

더거는 1회부터 경기를 어렵게 시작했다. 박민우 안타, 권희동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1, 2루 상황에서 손아섭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맷 데이비슨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내며 만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박건우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계속해서 서호철에게 안타를 맞아 다시 만루 위기에 몰렸고 천재환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줬다. 김형준에게 1타점 적시타까지 맞았다.

벌써 4실점 한 상황에서 더거는 김주원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타자 일순 후 다시 만난 박민우를 밀어내기 볼넷으로 내보냈고 권희동과 손아섭에게 연속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았다. 이후 데이비슨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9실점으로 1회를 마무리했다.

2회에도 더거는 흔들렸다. 박건우를 유격수 땅볼로 잡은 뒤 서호철에게 안타를 맞았다. 이어 천재환의 진루타로 2사 2루가 됐다. 실점 없이 이닝을 끝낼 수 있는 상황에서 김형준과 김주원에게 볼넷을 허용해 만루 위기에 놓였고 박민우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우익수 하재훈의 포구 실책까지 나왔고 김주원까지 홈으로 들어왔다. 0-12가 됐다.

더거는 3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왔다. 하지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데이비슨에게 몸에 맞는 공, 박건우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계속해서 서호철이 안타 후 주루사로 아웃되며 2사 2, 3루가 됐는데, 천재환과 김형준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이후 김주원을 1루수 땅볼로 잡은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4회에는 최민준이 마운드를 지켰다.

SSG 랜더스 로버트 더거./SSG 랜더스
SSG 랜더스 로버트 더거./SSG 랜더스

더거는 3이닝 12피안타 7사사구 4탈삼진 14실점(13자책)으로 올 시즌 두 번째 패배를 떠안았다. 14실점 기록은 KBO리그 역대 한 경기 최다 실점 타이기록이다. 1999년 8월 7일 대구 삼성전 김유봉(두산 베어스)과 2017년 6월 29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페트릭(삼성)과 함께 더거가 불명예 기록에 이름을 남기게 됐다.

더거의 올 시즌 3경기 성적은 2패 14이닝 10사사구 11탈삼진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2.00 평균자책점 12.86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SSG 이숭용 감독은 더거가 최소 10승은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더거는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지난 3월 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감독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10승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일단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시즌 초반 3경기에서의 더거의 모습은 모두가 기대했던 것과 정반대다. 어려운 길을 걷고 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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