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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커리어 최악의 영입이야!"…퍼거슨의 '잔인한 평가' 들은 MF가 꺼낸 말, "저의 유일한 후회는, 당신을 더 빨리 만나지 못한 것입니다"

시간2024-04-07 23: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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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가장 위대한 전설 알렉스 퍼거슨 감독. 그는 평범한 팀이었던 맨유를 잉글랜드 최강, 유럽 최고의 팀으로 변화시킨 명장이다. 

퍼거슨 감독의 많은 경쟁력 중 하나가 선수를 영입하는 능력이었다. 에릭 칸토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 등이 퍼거슨 감독의 선택을 받아 맨유로 이적했고, 세계 최고의 선수로 발전을 했던 선수들이다. 하지만 천하의 퍼거슨 감독이라고 해도 모든 영입에 성공할 수는 없다. 실패작도 있다. 

퍼거슨 감독이 스스로 꼽은, 최고의 영입 실패작이 있다. 바로 미드필더 오언 하그리브스였다. 퍼거슨 감독은 2007년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던 하그리브스를 영입했다. 하지만 하그리브스는 맨유에서 '유리몸'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2007-08시즌 총 34경기에 출전한 것이 가장 많이 뛴 시즌이었다. 2008-09시즌 3경기, 2009-10시즌 1경기, 2020-11시즌 1경기 출전이 전부였다. 부상을 달고 살았기 때문이다. 그러다 2011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퍼거슨 감독은 과거 하그리브스에 대해 자신이 한 최악의 서명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퍼거슨 감독은 "나는 하그리브스를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나는 그에 대해 강한 감정을 느끼지 못했다. 결국 실패로 끝났다. 하그리브스는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전혀 없었다. 내가 봤을 때 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만큼, 그는 투지를 보여주지 않았다. 훈련을 할 때 하그리브스는 너무 쉬운 선택을 하는 것을 봤다. 내 커리어 중 가장 실멍스러운 영입이라는 신호였다"고 말했다. 

하그리브스는 퍼거슨 감독의 이런 잔인한 평가를 들었다. 그럼에도 하그리브스는 침착했다. 그리그 퍼거슨 감독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하그리브스는 'BT Sport'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저를 포함해 저를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퍼거슨 경의 말에 놀랐습니다. 그는 많은 감정과 함께 많은 말을 했습니다. 퍼거슨 경이 저를 데려온 것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서였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할 수 있었고, 저는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부상을 당했고, 저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때 저는 젊은 선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감당하는 건, 매우, 매우 어려웠습니다. 제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 이유는 맨유에서 뛰고 싶었기 때문이다. 저의 유일한 후회는 퍼거슨 경에게 더 일찍 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맨유에서 뛰는 건 저에게 특권이었습니다. 퍼거슨 경 지휘 아래 경기를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저의 부상은 실망스러웠고, 퍼거슨 경과 개인적으로 더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상황이 누구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언 하그리브스와 알렉스 퍼거슨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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