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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지금 KBO 최강 선발진은 KIA도 한화도 아닙니다…바로 이 팀, 페디 떠났는데 ERA 2.40 ‘1위 비결’

시간2024-04-07 23:07:3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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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노/NC 다이노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지금 KBO리그 최강 선발진은 KIA 타이거즈도 한화 이글스도 아니다. 바로 NC 다이노스다.

NC가 SSG 랜더스와의 주말 홈 3연전을 모두 잡고 단독선두를 꿰찼다. 시즌 초반 잘 나가던 한화와 KIA가 연패에 빠진 사이 단독 1위에 올랐다. 물론 2위 KIA에 0.5경기 앞섰을 뿐이지만, NC의 선두도약에 놀라운 반전이 엿보인다.

하트/NC 다이노스

선발진이다. NC는 2023시즌을 팀 마운드를 지탱하던 슈퍼에이스 에릭 페디가 떠났다. 그러나 그 빈 자리를 카일 하트와 다니엘 카스타노라는 좌완 듀오로 메웠다. 그런데 이들의 KBO리그 연착륙이 기대이상이다.

하트는 7일 SSG전서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볼넷 1실점(비자책)으로 시즌 2승을 따냈다. 3경기서 2승 평균자책점 3.00이다. 2경기서 퀄리티스타트를 수립했고, 퀄리티스타트를 하지 못한 2일 잠실 LG 트윈스전서는 10개의 탈삼진을 잡았다.

하트는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패스트볼 평균 145km를 마크했다. 여기에 슬라이더, 커터, 투심,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슬라이더에 스위퍼가 포함됐다. 스피드, 구위, 커맨드 모두 경쟁력이 있다. 이번주에만 두 차례 등판해 모두 승리투수가 됐다.

하트보다 더 놀라운 건 카스타노다. 카스타노는 3경기서 2승 평균자책점 0.93이다. 3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수립했고, WHIP 0.83이다. 6일 SSG전서도 6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3실점(비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카스타노는 패스트볼 평균 144km다. 여기에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하트보다 구종은 다양하지 않지만, 실점은 적다. 19⅓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사사구가 단 2개였다. ABS 활용을 잘 하기도 하고, 커맨드도 좋다. 스피드, 구위도 경쟁력이 있다.

카스타노는 SSG전 직후 구단을 통해 “SSG에 홈런타자 및 컨택이 좋은 타자가 많은 걸 알고 단단히 준비했다. 김형준이 젊은 포수임에도 노련하게 리드했고, 수비수들이 많은 도움을 줬다. 우리 팀은 신구조화가 잘 이뤄진 강팀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여기에 신민혁이 작년 포스트시즌 활약이 반짝이 아님을 시즌 초반부터 증명한다. 3경기서 2승1패 평균자책점 1.56. 지난 시즌을 치르면서 로진을 활용해 중심이동 과정에서 상체가 하체보다 일찍 넘어가는 현상을 수정하면서 구위와 커맨드 모두 좋아졌다. 또한, 페디의 투구준비자세를 벤치마킹한 것도 도움이 됐다.

신민혁은 5일 SSG전서 6⅓이닝 4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구단을 통해 “최대한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을 올리고, 홈런타자가 많아서 낮게 던졌다. 몰리는 공이 적어서 범타 처리를 많이 했다. 부상을 조심하고, 초구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려고 한다”라고 했다.

이밖에 선발진에 들어온 잠수함 이재학도 2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2.89로 괜찮다. 선발 4명이 맹활약하면서, 선발로 새출발한 김시훈이 2경기서 평균자책점 6.14로 삐걱해도 큰 문제없다. NC는 7일까지 팀 평균자책점 3.12로 1위, 선발 평균자책점 2.40으로 역시 1위다.

신민혁/NC 다이노스

페디가 없고, 구창모가 상무에 입대하면서, 올 시즌 NC 선발진은 아킬레스건으로 분류됐다. NC가 올 시즌 고전할 것이란 이유였다. 그러나 개막 후 첫 2주는 끄떡없었다. 오히려 기대이상의 퍼포먼스로 올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불펜이 작년보다 살짝 불안한 측면은 있다. 이런 상황서 NC가 단독선두에 오른 결정적 원동력은 강력한 1~3선발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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