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아워홈은 한국프로골프협회와 7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을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본사에서 ‘2024 아워홈-KPGA 공식 스폰서 조인식’을 진행하고 향후 활동을 논의했다.
이날 아워홈과 협회는 ‘아워홈 지리산수’를 7년 연속 KPGA 공식 생수로 지정했다. 지리산수는 지리산 천연 암만수로 만든 생수로 지난 2022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 물맛품평회에서 국내 스틸워터 부문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또 ‘아워홈 그린적중률’ 명칭 사용권도 연장했다.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은 KPGA 투어 경기 중 그린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리산수 1년 공급권을 제공하는 등 지원활동을 한다.
아워홈은 KPGA 투어 기간 온더고 등 총 23종에 이르는 가정간편식(HMR)과 지리산수 등 제품 홍보 마케팅도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은 “적극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당사 HMR 제품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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