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구독자 629만 명(8일 기준)을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십오야' 주인장 나영석 PD의 생일카페 진행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채널십오야' 공식 계정에는 '4월 15일 영석이형의 생일을 맞아 준비한 깜짝 이벤트! 오늘부터 이틀간 땡보이‘s 생일카페를 오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남방과 화이트 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한 나 PD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나 화관을 쓰고 눈을 지그시 감은 모습은 아이돌(?)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랜덤 포토카드는 물론이고 현장 럭키드로우를 통해 땡보이(나 PD)의 애장품, 나나투어 티셔츠, 한정판 거울과 키링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생일 카페는 나 PD의 소속사 에그이즈커밍의 콘텐츠로 활용된다. 제작진 측은 '촬영 미동의 시 매장 이용이 어렵다’고 했다. 어떤 콘텐츠가 만들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랜덤 포카 킹받네(열 받네+킹(King)", "평일에 당일 공지 해주는 생일 카페는 쉽지 않다", "나 PD 보러 가고 싶지는 않은데 도대체 누가 오는지 궁금해서 가보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