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신제품 ‘A2+ 우유’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신제품 ‘A2+(플러스) 우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A2+ 우유 출시를 통해 ‘좋은 우유를 더 좋게, 서울우유답게’라는 콘셉트를 앞세워 국산우유 소비 증진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A2+ 우유는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분리 집유한 100% 국산 A2 우유에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 원유와 세균과 미생물을 한 번 더 제거해 신선함을 더한 EFL공법을 추가한 프리미엄 우유다.

A2+ 우유는 △180ml △710ml △1.7L 용량으로 출시됐다. 일반유통점, 대형할인점, 백화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규정 서울우유협동조합 마케팅본부장은 “A2+ 우유는 기존 나100% 우유를 이을 프리미엄 차세대 우유”라며 “오는 15일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해 온 A2+ 우유 출시회를 통해 세부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