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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1찬호→2원준→3도영 구축이 참 어렵네…꽃범호의 뚝심과 인내의 시간, 감독이 이래서 어렵다

시간2024-04-08 18: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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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4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4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기아-KT의 경기. 기아 박찬호가 9회초 1사 1루에서 2루 도루 때 볼이 빠지자 3루까지 진루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선수들에게 티 안 내야죠.”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개막 첫 주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홈 3연전 도중 이렇게 얘기했다. 144경기서 아쉬움과 후회가 없을 순 없다. 그러나 그날 있었던 일은 그날로 잊고, 특히 감독은 선수들 앞에서 티 안 내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였다. 국내 정서상 감독의 말 한 마디, 표정 변화 하나는 여전히 덕아웃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친다.

2024년 4월 4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4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기아-KT의 경기. 기아 최원준이 2회초 2사 1,2루에서 2타점 2루타를 때린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KIA는 부쩍 좋아진 투타 뎁스를 앞세워 2위로 순항한다. 누가 봐도 전력상 한 수 아래의 삼성 라이온즈에 주말 홈 2경기를 모두 패배하며 시즌 첫 루징시리즈를 했다. 그러나 그게 야구다. 여전히 KIA는 선두 NC 다이노스에 단 1경기 뒤졌다.

1위 감독도 백조처럼 겉으로 우아하지만 수면 아래서 힘차게 갈퀴를 흔든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 얘기다. 이범호 감독이라고 걱정, 고민이 없을 리 없다. 단지 초보답지 않게 정중동, 일희일비하지 않을 뿐이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선수들을 배려하는 마음이다.

이범호 감독으로선 당연히 타선에 대한 고민이 클 수밖에 없다. 시즌 개막하기 전 KIA 완전체 타선은 LG 트윈스의 그것과 흡사한 위력이라는 호평이 자자했다. 그러나 마운드에 임기영이 빠진 것보다, 타선에 나성범, 박찬호, 황대인이 빠진 티가 제법 난다.

물론 지금도 타선은 충분히 괜찮다. 팀 타율 0.291로 2위, 팀 OPS 0.788로 4위, 팀 득점권타율 0.297로 5위다. 하지만, 시즌 전 기대만큼의 막강한 위력이 아닌 것도 사실이다. 부상자 이슈를 떠나서, 은근히 제 페이스가 안 올라오는 주축들도 있다.

가장 큰 고민은 김도영과 소크라테스 브리토다. 12경기서 타율 0.192, 0.212다. 최형우도 시즌 극초반 맹타룰 휘두르다 최근 가파르게 내리막이다. 타율 0.244까지 내려왔다. 삼성과의 주말 2연전서 표면적으로 불펜이 실점했지만, 그 전에 타선이 삼성 불펜을 상대로 결정타를 못 날렸다.

이범호 감독의 타선 초기구상은 완전히 무너졌다. 애당초 박찬호~김도영~최원준으로 트리플세터를 꾸리고 나성범을 4번에 넣어 득점력을 극대화하려고 했다. 그러나 박찬호와 나성범은 지금 없고, 김도영은 부진에 시달린다. 그나마 최원준이 시즌 초반 부진하다 최근 페이스를 가파르게 올려 타율 0.324까지 왔다.

잘 맞는 이우성, 서건창을 전진 배치하고, 김태군과 한준수, 두 포수의 타격 페이스도 괜찮다. 최근 이범호 감독은 홍세완 타격코치의 조언을 통해 매 경기 타순 변화를 크게 준다. 고정 라인업을 선호한다고 했지만, 현재 팀 사정상 라인업을 자주 흔드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2024년 4월 4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4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기아-KT의 경기. KIA 김도영 1회초 1사 KT 선발 쿠에바스를 상대로 안타를 때리고 있다./마이데일리

그래도 이범호 감독은 1찬호~2원준~3도영~4성범이 최상의 상위타선 조합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언제 다시 가동할 수 있을까. 정황상 4월엔 어려워 보인다. 그때까지 소위 말하는 'X버’가 필요하다. 어쩌면, 이범호 감독은 사령탑 첫 시즌에 코치 시절엔 느끼지 못한 뚝심과 인내를 배우고 있을지도 모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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