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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수정구 SKT 판교 VFX 팀스튜디오에서 SK텔레콤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sland)' 자체 기획 다국적 메타버스 아이돌 트리플 아이즈(Triple iz)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트리플 아이즈가 첫 프로젝트 음원 '할라(Halle)'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트리플 아이즈는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출신 현역 K-POP 아이돌 3인으로 구성된 유닛 그룹이다. 엑신의 아리아(인도), 시크릿 넘버의 디타(인도네시아), 아이칠린의 이지(한국)가 그 주인공이다.
트리플 아이즈는 Initiate(도전하다), Individual(개성 있는), International(국가를 넘어)의 약자로 전세계 10대 K-POP 팬들에게 '국가를 넘어 마음을 나누고, 자신의 개성을 살려 꿈에 도전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트리플 아이즈는 8일 첫 프로젝트 음원 '할라'를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플로(FLO) 등 216개의 글로벌 음원 채널에 공개했다. 할라는 초월적인 메타버스 공간을 탐험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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