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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불행 중 다행' 양현준-김지수 차출 불발→'무릎 부상' 백상훈, 정상 합류...'초비상' 황선홍호 한시름 덜었다

시간2024-04-08 22:1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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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백상훈/프로축구연맹 
FC서울 백상훈/프로축구연맹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에 FC서울 미드필더 백상훈이 정상적으로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올림픽 최종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된 백상훈이 금일 오전 검진 결과 팀 합류가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아 금일 저녁 11시 05분에 EK0325편을 통해 두바이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백상훈은 오는 17일부터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겸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 참가하는 올림픽대표팀에 발탁됐다. 올림픽대표팀은 김지수를 비롯해 배준호(스토크 시티), 김민우(뒤셀도르프), 정상빈(미네소타 유나이티드), 양현준(셀틱 FC) 등 해외파 선수들은 대거 소집했다. 

그러나 황선홍호에 전혀 달갑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셀틱이 팀 사정으로 인해 양현준의 차출 불가를 선언했다. 양현준은 지난달 31일과 지난 7일에 열린 셀틱의 리그 2경기에서 모두 후반전에 교체 출전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결국 협회는 양현준을 대신해 인천 유나이티드 홍시후를 대체 발탁했다.

브렌트포드 김지수/게티이미지코리아
브렌트포드 김지수/게티이미지코리아

여기에 최후방을 지키는 김지수까지 승선이 불발됐다. 협회는 8일 오전 11시 "올림픽최종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김지수의 소속팀 브렌트포드가 팀사정으로 선수 차출불가를 최종적으로 알려옴에 따라 협회는 김동진(포항 스틸러스)을 대체 발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설상가상으로 백상훈까지 무릎 부상을 입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6일 오후 "백상훈은 국내에서 무릎 부상 치료 후 회복 상태를 관찰한 뒤 합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행히 백상훈은 무릎 검진 결과 참가가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고 올림픽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백상훈은 2002년생 22세의 젊은 미드필더 자원이다. 간결한 패스 플레이와 빠르고 왕성한 체력을 바탕으로 공수를 오가는 전형적인 박스 투 박스형 미드필더다. 수비 능력도 좋지만 유스 시절에는 윙어에서도 뛰었던 만큼 공격력도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 

백상훈/대한축구협회 
백상훈/대한축구협회 

백상훈은 FC서울 유스인 서울 오산중학교-서울 오산고등학교 출신이다. 2021년 1월 1일 신인선수 우선지명을 통해 공식적으로 서울에 입단했다. 흔히 요즘 이야기하는 성골 유스 출신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현재까지도 서울에서만 뛰고 있다. 

2021시즌 백상훈은 데뷔 시즌부터 1군에서 18경기에 출전하며 적지 않은 출전 기회를 보장 받았다. 지난 시즌 안익수 감독 체제에서 전력 외로 분류됐지만 김진규 감독 대행 체제에서 서서히 출전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결국 백상훈은 2024시즌을 앞두고 서울과 재계약을 맺었다. 

백상훈이 자신의 진가를 드러낸 것은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했을 때다. 백상훈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해 16강 진출을 견인했고,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에도 소집됐다. 

백상훈/대한축구협회
백상훈/대한축구협회

황선홍 감독은 양현준과 김지수의 소집 불발로 인해 커졌던 걱정을 백상훈의 합류로 한시름 덜게 됐다. 백상훈은 8일 오후 11시 05분 비행기로 현재 올림픽대표팀이 있는 두바이로 출국할 예정이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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