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리그가 역대 두 번째로 빨리 100만관중을 돌파했다.
9일 KBO에 따르면, 이날 잠실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전에 2만3598명, 인천 SSG 랜더스-키움 히어로즈전에 9468명, 부산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전에 1만5076명, 창원 NC 다이노스-KT 위즈전에 4918명, 광주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전에 1만1817명이 들어왔다. 이날 총 6만487명이 입장해 누적 70경기 101만2624명을 기록했다. 종전 100만 관중 기준 최소경기는 2012년 65경기였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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