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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르네 젤위거(54)가 워킹 타이틀의 로맨틱 코미디 ‘브리짓 존스의 일기’로 돌아온다.
9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르네 젤위거는 ‘브리짓 존스:매드 어바웃 보이’의 주연을 맡았다.
휴 그랜드, 엠마 톰슨을 비롯해 치웨텔 에지오프, 레오 우달 등도 출연한다. 메가폰은 ‘레슬리에게’의 마이클 모리스 감독이 잡는다.
세 편의 '브리짓 존스' 영화(2001년 '브리짓 존스의 일기', 2004년 '브리짓 존스: 열정과 애정', 2016년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7억 6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브리짓 존스: 매드 어바웃 더 보이’는 2025년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전 세계 영화관에서 개봉한다.
한편 르네 젤위거는 한때 성형설에 휘말렸으나, 신문 칼럼을 통해 부인한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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