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박원이 세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박원은 10일 컴백포스터를 공개하고 정규 3집 앨범 'my fuxxxxx romance' 발매를 예고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물감을 흩뜨린듯한 창문과 아날로그하고 무심한 글씨체로 쓰인 앨범의 타이틀이 함께 담겨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미지에 따르면 박원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정규 3집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0년부터 발매되었던 'my fuxxxxx romance'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앨범이다. 신곡을 포함해 2020년, 2021년에 발매했던 곡들이 함께 수록될 예정이다.
박원은 지난 2015년 솔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노력’, ‘all of my life’,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 등 다양한 자작곡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2월에는 2년 4개월 만에 자작곡 신곡 '저기 창밖을 봐 눈이 오잖아 (feat.폴킴)'를 발매하며 팬들과의 음악적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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