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야놀자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이달 말까지 국내 숙소 전용 쿠폰팩을 발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전국 5성급 호텔과 프리미엄 펜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과 투숙일 하루 전까지 미리 예약 시 적용 가능한 최대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이달 한 달간 매주 대표 호텔과 펜션을 엄선해 단독 특가를 선보이고 선착순으로 최대 7%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제휴카드와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주 봄여행 기획전도 선보인다.
제주 지역 항공권 구매 시 결제액의 50%를 리워드로 지급하고 제주 숙소 전용 최대 5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제주 테마파크·스포츠·전시 등 인기 레저 상품을 최대 53% 저렴하게 판매한다. 렌터카 이용권은 최대 13% 할인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따뜻해진 날씨에 외부 활동 수요가 증가해 여행 심리를 자극하는 다채로운 국내여행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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