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농심이 올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신제품 ‘짜파게티 더 블랙’을 오는 29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짜파게티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면과 스프 모두 새로운 변화를 주며 더 깊고 진한 맛을 구현했다.
짜파게티의 굵은 면발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가장 굵은 건면을 사용하고 칼로리는 20% 이상 낮췄다. 볶음양파분말 함량을 늘려 갓 볶은 간짜장 맛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칼슘 1일 권장량(700mg)의 37%에 달하는 262mg의 칼슘을 넣어 고칼슘 제품으로 영양도 보강했다.
한편 농심은 1984년 3월 ‘한국인이 사랑하는 짜장면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게 하겠다’는 목표로 짜파게티를 출시했다.
출시 직후부터 기존 짜장라면과 차별화된 맛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매년 2000억원 넘는 매출을 기록하는 농심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짜파게티의 지난 40년 역사와 자료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내달 11일까지 한 달간 서울 성수동 플랜트란스에서 열린다.
‘짜파게티 분식점’ 팝업스토어는 짜파게티 등 다양한 라면과 분식 메뉴를 맛보는 쿡존, 1984년 짜파게티 출시년도를 콘셉트로 한 전시·게임·이벤트를 체험하는 플레이존으로 구성됐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 짜장라면의 대명사인 ‘짜파게티’, 그리고 모두의 추억이 깃든 공간이자 떡볶이, 라면 등 다양한 K푸드의 산실인 ‘분식점’을 결합한 팝업스토어”라며 “실제 분식점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짜파게티를 눈과 입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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