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변요한 품으로…팀호프와 전속계약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주영이 팀호프(TEAMHOPE)에 새 둥지를 틀었다.

팀호프는 12일 이주영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이주영은 드라마와 영화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본인만의 독창적인 색채를 완성해 나가고 있는 배우다. 보다 더 다양한 영역에서 이주영만의 장르를 구축할 수 있도록 팀호프의 모든 스태프가 열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영은 지난 2012년 영화 '조우'를 시작으로 '춘몽'(2016), '꿈의 제인'(2017), '협상'(2018), '메기'(2019), '야구소녀'(2020), '브로커'(2022), '녹야'(2023)는 물론 드라마 MBC '역도요정 김복주'(2016), 종합편성채널 JTBC '이태원 클라쓰'(2020), 케이블채널 OCN '타임즈'(2021)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팀호프는 배우들의 다양한 활동을 열정적으로 지원하고, 미래가 기대되는 신인 배우를 발굴하며, 건강한 콘텐트를 매개로 대중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비전 아래 설립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 변요한이 소속돼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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