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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박지성 알아?' 한솥밥 먹었던 에브라임...'해버지'에 대해 극찬→"QPR에서도 겸손했고, 믿을 수 없었다"

시간2024-04-12 23:4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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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파크 레인저스 시절 박지성/게티이미지코리아
퀸즈 파크 레인저스 시절 박지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출신 호건 에브라임이 '해버지' 박지성을 극찬했다. 

에브라임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유튜브 채널 'mufcMPB'에 출연했다. 에브라임은 "박지성과 함께 뛴 건 정말 믿을 수 없었다. 그는 QPR에 왔을 때 31-32살이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모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해외 축구의 아버지'라고 해서 해버지라고 불린다. 박지성은 한국 축구의 레전드 중 한 명이다. 여러 포지션에서 좋은 기량을 선보였던 다재다능한 선수였다. 박지성의 장점은 활동량에 기반한 전방 압박과 뛰어난 수비력, 공간 이해도와 유연한 연계 및 오프더볼, 저돌적인 돌파에 이은 파울 유도, 적극적인 경합,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유틸성이라고 할 수 있다.

박지성은 2000년 J리그 교토 퍼플 상가에 입단했다. 이후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두각을 드러낸 박지성은 2002시즌이 끝난 뒤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명문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했다. 에인트호번에서 첫 시즌은 적응하지 못하며 저조한 성적을 이어갔지만 2003-04시즌부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2004-05시즌에는 44경기 11골 7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박지성은 2004-0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유럽 여러 클럽으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았고, 결국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에서 박지성은 레전드 반열에 올라섰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총 7시즌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회, 리그컵 3회, FA 커뮤니티실드 4회, 챔피언스리그 1회, 클럽월드컵 1회 등 총 1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박지성은 맨유에서만 205경기 27골 25도움을 기록했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 시절 박지성/게티이미지코리아
퀸즈 파크 레인저스 시절 박지성/게티이미지코리아

2011-12시즌을 마지막으로 박지성은 QPR로 이적했다. 당시 박지성은 QPR 7번을 달았고, 아시아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장을 맡았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이 주장을 맡기 전까지 아시아인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장을 맡은 사례는 박지성 이후 단 한 번도 없었다. 

이때 박지성은 에브라임과 한솥밥을 먹었다. 에브라임은 잉글랜드의 전 축구선수다. 과거의 공격수로 뛰었으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이다. 2008년 에브라임은 QPR로 이적한 뒤 95경기 4골을 기록했고 2017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에브라임은 이영표와 맞대결을 펼친 적도 있다. 2013년 당시 이영표는 밴쿠버 화이트삭스에서 뛰고 있었다. 이영표는 MLS에서 커리어 말년을 보내고 있었는데 에브라임이 2013년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단기 임대로 토론토 FC에 오게 됐다. 양 팀의 맞대결에서 수비수 이영표와 에브라임은 맞대결을 펼쳤다. 

에브라임은 2012-13시즌 박지성과 함께 뛰며 많은 것을 느꼈다고 했다. 비록 박지성이 QPR에서 한 시즌밖에 활약하지 못하고, 에브라임이 2012-13시즌 도중 미국 MLS 토론토로 단기 임대를 떠나면서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에브라임은 박지성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 시절 호건 에브라임/게티이미지코리아
퀸즈 파크 레인저스 시절 호건 에브라임/게티이미지코리아

에브라임은 "박지성은 세계적으로도 돈을 벌었고, 한국에서는 엄청난 유명 인사가 됐다. 하지만 그는 QPR에서도 여전히 겸손했고, 매일 열심히 하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우리가 평소 알고 있던 박지성의 인품을 엿볼 수 있었다. 

박지성은 2012-13시즌이 끝난 뒤 2013-14시즌을 친정팀 에인트호번에서 보냈다. 2013-14시즌이 끝난 뒤 박지성은 현역 은퇴를 선언했고, 현재는 전북 현대에서 테크니컬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월드컵과 같은 국제 무대에서는 'SBS' 해설위원으로 나오고 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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