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건호 기자] 대전의 열기가 뜨겁다.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는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양 팀의 첫 맞대결이다.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호투 속에 5연패 탈출에서 성공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킨 한화와 광주 LG 트윈스전에서 스윕하고 대전 원정을 떠난 KIA의 맞대결이 경기 전부터 뜨겁다.
한화 관계자는 "오후 5시 14분에 전 좌석(1만 2000석) 매진이다. 올 시즌 개막 후 홈 전 경기(6경기) 만원 관중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화는 대전 홈 경기 최다 연속 매진 기록을 세웠다. 지난 시즌 홈 마지막 경기였던 2023년 10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이어 올 시즌 홈 6경기 연속 매진, 총 7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세웠다.
기존 대전 홈 경기 최다 연속 매진 기록은 2015년 4월 25일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전부터 5월 5일 KT 위즈전, 2018년 6월 8일 SSG전부터 6월 17일 두산 베어스전까지 6경기 연속 매진이 기록이었다.
청주에서 열린 홈 경기까지 포함한 최다 연속 매진 기록은 9경기다. 지난 2018년 6월 8일 SSG전부터 17일 두산전 6경기 연속 매진에 이어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청주야구장에서 열렸던 LG 트윈스 3연전이 매진된 바 있다.
이번 3연전 시작부터 만원 관중이 가득 차게 된 가운데, 주말 2경기도 매진을 기록한다면 9경기 연속 매진 타이기록을 이루게 된다.
한편, 한화는 최인호(좌익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안치홍(지명타자)-문현빈(2루수)-최재훈(포수)-이도윤(유격수)-임종찬(중견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펠릭스 페냐.
KIA는 서건창(1루수)-최원준(중견수)-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이우성(우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포수)-홍종표(유격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윤영철.
대전=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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