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백상 후보 오른' 나영석,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PD…또 진화했다 [MD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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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 마이데일리 사진DB
나영석 PD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나영석 PD, 아니 예능인 나영석의 진화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나영석은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PD로 많은 이들이 떠올리는 인물이다. 나영석은 한국 예능의 대표 아이콘으로, 그의 경력은 다양한 히트 시리즈를 통해 공고히 다져졌다. '1박 2일',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신서유기', 그리고 '지구오락실'은 모두 나영석의 손길이 닿아 성공을 거둔 프로그램들이다. 그의 작품들은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창의적인 포맷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으며 한류 예능의 저력을 보여줬다.

그런 나영석도 웹예능의 시대가 오며 한동안은 부침을 겪었다. 초기의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그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웹예능 분야에서 활약 중인 침착맨 등과의 협업을 통해 경험을 쌓고,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 제작을 시도했다. 이러한 노력은 '나불나불', '와글와글', '지글지글'과 같은 웹예능 시리즈로 이어졌고, 이 시리즈들은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며 그의 예능 프로듀서로서의 지평을 넓혔다.

나영석 PD / 마이데일리 사진DB
나영석 PD / 마이데일리 사진DB

그 노력의 결과일까. 나영석은 이번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 TV 부문 남자 예능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그의 예능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서의 역할이 크게 인정받은 것은 그의 경력에 또 다른 획을 긋는 순간이다. 이는 그가 지속적으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노력과, 예능 콘텐츠 제작에 대한 그의 혁신적 접근이 대중과 평단의 큰 호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나영석의 진화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일단 지금까지 그의 성장은 진행형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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