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온앤더키즈 1주년 파티 진행…최대 80% 할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온 온앤더키즈가 론칭 1주년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맞아 ‘온앤더키즈 1주년 파티’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온앤더키즈는 유아동 패션부터 육아용품, 장난감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키즈 전문관이다.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롯데온은 “고객 눈높이에 맞춘 친화적 디자인과 서비스 등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현한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온앤더키즈 1주년과 이번 수상을 축하하며 롯데온은 오는 28일까지 유아동 상품 최대 80% 할인하고 적립, 사은품 증정까지 역대 최대 혜택을 선보인다.

우선 이날부터 18일까지 베네통 키즈, 닥스 키즈, 헤지스 키즈 등 유아동 브랜드의 봄 신상품과 여름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고, 일부 인기 상품을 롯데온 단독 기획 상품으로 마련했다.

오는 19일~28일에는 캉골키즈와 블루독패밀리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한다. 블랙야크 키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제주 야크 마을 숙박권 등 브랜드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롯데온 단독으로 스토케와 YOYO2 제품을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어린이날을 앞두고 레고, 캐치티니핑 등 캐릭터 완구를 최대 50% 할인가에 내놓는다.

박달주 롯데온 영업부문장은 “온앤더키즈은 쇼핑 편의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온라인에서 구매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브랜드를 믿고 살 수 있는 쇼핑 플랫폼으로 인정받았다”며 “지난 1년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역대 최대 혜택의 ‘온앤더키즈 1주년 파티’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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