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밴드 자우림 김윤아가 약 8년 만의 새 솔로앨범 소식을 알렸다.
김윤아는 15일 공식 계정을 통해 정규 5집 '관능소설'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을 꽉 채운 총 10곡의 곡명이 공개됐으며, 더블 타이틀 곡으로 '장밋빛 인생'과 '종언'을 내세웠다.
김윤아는 공식 계정을 통해 정규 5집 '관능소설'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더블 타이틀 곡으로 '장밋빛 인생'과 '종언'을 비롯한 이번 앨범을 꽉 채운 총 10곡의 곡명이 공개됐다.
피처링 아티스트의 면면도 눈에 띈다. 실력파 뮤지션인 김필, 백현진, 이승열, 이하이가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김윤아는 "이번 앨범은 약점이라고 생각해 온 사랑 노래들로만 구성했다. 어른들의 사랑 이야기들이다. 전부터 별러 왔던 큰 숙제 하나를 만족스럽게 마쳐서 기쁘다"며 새로운 앨범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윤아의 정규 5집 '관능소설'은 오는 2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동명의 콘서트는 25일부터 2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개최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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