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헨켈, 세제브랜드 퍼울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마이데일리 = 유현희 기자] 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이하 헨켈)의 세탁세제 ‘퍼울(Perwoll)’이 브랜드 앰배서더로 그룹 샤이니의 키를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퍼울은 독일 세제의 명가 헨켈에서 야심 차게 선보인 신개념 세탁세제로, 독자적인 리뉴 기술을 적용해 세탁을 할수록 옷감의 컬러는 더 선명하게, 손상된 섬유는 되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퍼울은 ‘세탁을 통해 옷의 컬러와 섬유를 살리고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세탁세제’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내기 위해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샤이니 키를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앰배서더 키와 함께한 신규 광고도 공개했다. 광고는 아끼는 옷이 바래고 손상될까 봐 두려워하는 키가 세탁 후 퍼울의 마법 같은 리뉴 효과를 알리는 모습을 담았다.
퍼울은 키와 함께 온라인 광고,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새 옷인가요? 아니 퍼울했죠’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통해 세탁할수록 컬러와 섬유가 되살아나는 퍼울의 리뉴 효과를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퍼울 관계자는 “뛰어난 패션 센스와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샤이니 키가 퍼울이 지향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라며 “퍼울은 새 옷은 오래도록 새 옷처럼 유지해 주고, 손상된 옷은 새롭게 되살려주는 세탁세제로, 스타일에 관심이 많거나, 아끼는 옷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유현희 기자 yhh120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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