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카드가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팸 투어(사전 답사 여행) 호주원정대에 참여한 고객을 명예 홍보대사 1기에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2월 싱가포르항공,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과 함께 호주 여행에 동참할 호주 원정대를 모집했다. 호주 원정대 참여 고객에게는 항공권을 비롯한 식비, 숙박비 등 참가비 전액이 지원됐다.

호주 원정대는 6박 8일 일정으로 호주 멜버른과 2032년 올림픽 개최지인 브리즈번에서 여행지 답사, 맛집 탐방, 각종 액티비티를 체험했다.

싱가포르항공과 신한카드는 호주 멜버른, 브리즈번 원정대 이벤트에 참가하고 미션을 성실하게 이행한 9인을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명예 홍보대사’ 1기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 홍보대사는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 이용 후기, 호주 멜버른·브리즈번 여행 후기를 각자 소셜 미디어에 올린다. 이후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2023년 9월 싱가포르항공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 첫 외항사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인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싱가포르항공과 더블 마일리지, 엘리트 골드 티어 매칭 및 2차 원정대 프로젝트 등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