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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다가오는 10월 15일 경륜 개장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영상물을 기획·제작해 고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광명스피돔과 각 지점에서 방영 중인 영상은 '경륜 30주년 추억 소환! 황당했던 경주들'이다. 선수와 선두유도원이 주회 수를 오인했던 경주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출발 10cm 낙차, 경주 중 선수들의 과도한 견제 모습 등 지금은 추억으로 남은 7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영상은 광명스피돔과 각 지점에 송출된다. 경륜·경정 유튜브 채널인 '경륜·경정 Speed Club'에서도 게시 중이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9월까지 경륜 개장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기획·제작해 매월 1편씩 송출할 계획을 세웠다. 경륜경정총괄본부 방송 제작 관계자는 "경륜 개장 30주년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과거의 추억 되살릴 후속 영상물을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해 재미있고 유익한 경륜·경정 영상을 지속해서 기획·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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