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탤론 패밀리’ 시즌 2,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첫 알현 비하인드 최초 공개  

실베스터 스탤론, 아내 제니퍼에 36년간 사랑 담은 서프라이즈 파티

 ‘스탤론 패밀리’ 시즌 2/파라마운트+
‘스탤론 패밀리’ 시즌 2/파라마운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파라마운트+가 ‘딸 부잣집’ 실베스터 스탤론의 ‘스탤론 패밀리’ 시즌 2 마지막화를 오늘(18일) 티빙을 통해 공개한다. 

특히 이번 마지막화를 통해 지난 2023년, 지오이아 델 콜레 마을의 명예시민으로 위촉된 실베스터 스탤론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역사적인 첫 알현과 이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최초 공개된다.

‘스탤론 패밀리’ 시즌 2는 전설적인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과 그의 아내, 세 딸의 일상을 담은 가족 리얼리티 쇼로,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 가장’ 실베스터 스탤론의 스윗한 딸바보 아빠 면모와 사랑꾼 남편 면모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스탤론 패밀리' 시즌2/파라마운트+
'스탤론 패밀리' 시즌2/파라마운트+

이번 마지막화에서 실베스터 스탤론 패밀리가 바티칸 교황청 내 사저를 찾아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첫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는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난 실베스터 스탤론이 지오이아 델 콜레 마을의 명예시민으로 위촉되면서 교황과 특별한 만남이 이뤄진 것이다. 

실베스터 스탤론이 영화 ‘록키’의 팬임을 밝힌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우리 붙죠”라는 가벼운 농담을 건넨 뒤 대전을 신청한 에피소드 등 ‘스탤론 패밀리’ 시즌 2 마지막화를 통해 최초 공개될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마지막화는 실베스터 스탤론이 사랑하는 아내 제니퍼를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개최하며 낭만 가득한 이탈리아 로마의 패밀리 여행에 정점을 찍는다. 

앞서 실베스터 스탤론은 "(바쁜 스케줄 탓에) 36년 동안 생일, 명절 등 많은 행사를 놓쳤다. 제니퍼를 위한 로맨틱한 이벤트를 열고 싶다”라며 ‘인생의 동반자’ 제니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제니퍼가 폭풍 오열한다고 해 ‘사랑꾼 남편’ 실베스터 스탤론의 서프라이즈 파티 현장의 모습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첫째 딸 소피아는 로맨틱한 이탈리아 남자와 달콤한 썸을 시작한다고. 과연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할지 소피아의 로맨스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스탤론 패밀리’ 시즌 2의 마지막화는 오늘(18일)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스트리밍된다. 이로써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스탤론 패밀리’의 시즌 1과 시즌 2를 전부 감상할 수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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