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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셀럽 킴 카다시안(43)이 무릎 높이의 바다에서 다이빙을 해 입방아에 올랐다.
카다시안은 1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바다에서 휴가를 즐기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무릎 높이 밖에 안되는 얕은 바다에서 다이빙을 했는데, 네티즌들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왜 무릎 높이의 물속에서 다이빙을 하는가”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다이빙할 때 머리를 다쳤나?”라고 물었다.
그는 2011년 남태평양 보라보라 섬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7만 5,000달러(약 1억 312만원) 짜리 귀걸이를 잃어버린 적이 있다.
한 네티즌은 이같은 사실을 언급하며 “귀걸이를 또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카다시안은 세계적 래퍼 카녜이 웨스트(46)와 이혼했으며, 슬하에 4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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