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한소희가 쿨한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한소희는 개인 SNS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준 '필라'에게"라는 글과 함께 필라 코리아, 필라 글로벌 계정을 태그했다.
필라의 모델인 한소희는 광고 촬영 중인 듯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여전히 독보적인 미모와 트렌디한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소희는 학생으로 보이는 팬들과 셀카를 찍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도 자랑했다.
팬들은 "소희 언니 얼굴 보니까 봄이다" "미모 미쳤다" "명상하는 건 가요?" "팬으로서 항상 응원합니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남겼다.
독특한 건, 과거 모습으로 보이는 한 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는 점이다. 몇 해 전 여름으로 추정되는 사진 속 한소희는 지하철역 바닥에 앉아 합장을 하고 있다. 편안해 보이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한소희는 팬에게 받은 쪽지와 본인이 쓴 답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글에서 한소희는 "요즘 다시 생각을 고쳐 잡으려고 노력한다. 덕분에 오늘은 더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생각을 고쳐 잡으려는 한소희의 노력은 현재 진행형으로 추측된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설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두 사람은 공개 연애 약 2주 만에 결별했다.
한소희는 올 하반기 영화 '폭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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