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충격! 이강인 뛴 UCL 8강서 '인종차별' 발생"…UEFA, 바르셀로나에 '벌금+팬 경기장 출입 금지' 징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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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인종차별로 인해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1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파리 생제르맹(PSG) 원정 경기를 펼쳤다. 이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3-2로 승리했다. 

원정 승리에 너무 기뻤던 것일까. 바르셀로나 원정 팬들은 흥분을 참지 못했다. 이 경기장에서 인종차별적 행위를 한 것이다. 또 폭죽까지 터뜨렸다. 이에 UEFA가 조사를 시작했고, 징계를 확정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인종차별 행위를 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영국의 'BBC'는 "바르셀로나가 PSG와 UCL 8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 팬들의 인종차별 행위로 UEFA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았다. 또 인종차별 외에도 바르셀로나 팬들이 폭죽을 터뜨려 피해를 입힌 혐의도 포함됐다. 바르셀로나는 3만 2000유로(470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또 벌금 외에도 바르셀로나 팬들은 바르셀로나의 다음 UEFA 주관 대회 원정 경기장 입장이 금지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UCL 8강 1차전에서 3-2로 승리해 흥분했지만, 2차전 홈 경기에서 1-4 역전패를 당했다. 바르셀로나는 1, 2차전 합계 4-6으로 패배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바르셀로나는 경기에서도 지고, 매너에서도 지고, 징계까지 받게 됐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최악의 UCL 8강이었다. 

[바르셀로나-PSG 경기 사진. 사진 = BBC]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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