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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가 날 없애려고 했다!"…독일 전설의 '충격 폭로', "아무 설명 없이 라커룸 출입금지·1군 제외 당해"→맨유 전설 "그건 불법이야" 분노

시간2024-04-19 06:4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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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독일 축구의 '전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충격적인 폭로를 했다.

그는 2015년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커리어 종반이었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슈바인슈타이거를 영입했고, 그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판 할 감독이 경질되고 조제 무리뉴 감독이 왔다. 그때부터 악몽이 시작됐다. 슈바인슈타이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게리 네빌과 인터뷰에서 그때의 악몽을 폭로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나는 독일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가느라 2016년 조금 늦게 맨유에 합류했다. 내가 맨유 훈련장으로 갔는데, 코치가 라커룸 출입이 금지라고 말했다. 어떤 설명도 없이 그렇게 했다. 나는 왜 출입을 하지 못하는지 이유를 몰랐다. 나는 U-16 유소년과 훈련을 해야 했다. 나는 1군에서 이유도 모른 채 완전히 쫓겨났다"고 말했다.

이어 "1군 선수 중 나만 U-16 팀과 훈련을 했고, 최소 3달 동안은 피트니스 코치와 단둘이 훈련을 했다. 1군 훈련에는 절대 들어가지 못했다. 1군 동료들은 가끔 지나치거나, 메시지로 소통을 했다. 그들 역시 무리뉴의 이 결정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나는 1군 선수들이 보이지 않는 아침이나, 그들이 훈련이 끝난 후 훈련을 해야 했다. 무리뉴가 날 없애려고 했던 것 같다"고 기억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네빌은 분노하며 "그런 행동은 불법"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네빌은 "나는 선수 노조 대표였다. 감독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선수를 그런 식으로 내보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이후 무리뉴 감독의 사과를 받았다고 말했다. 언제? 슈바인슈타이거가 맨유를 떠날 때였다. 그는 2017년 맨유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카고 파이어로 이적했다. 

그는 "3개월 동안 혼자 훈련하던 어느날 무리뉴가 나를 찾아왔다. 그는 나에게 1군과 함께 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다음부터 나는 1군에서 훈련했다. 나는 훈련을 잘했다고 생각했고, 폴 포그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과 훈련하며 즐거웠다. 그리고 내가 미국으로 가기로 결정할 때 무리뉴는 나에게 사과를 했다. 무리뉴는 나를 처음 대했던 방식에 대해 사과를 했다"고 떠올렸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조제 무리뉴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기브미스포츠]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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