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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보고싶다" 국대 류현진 볼 수 있나? 프리미어12 조 편성 확정…'류중일호' 일본·대만·쿠바·도미니카共·호주와 B조

시간2024-04-19 09:08:38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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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시절의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국가대표 시절의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24 프리미어12 조 편성./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SNS
2024 프리미어12 조 편성./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오는 11월 진행되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의 조 편성이 확정됐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WBSC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오는 11월 '열리는 2024 WBSC 프리미어12'의 조 편성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WBSC 세계랭킹 4위에 올라 있는 한국은 B조에 이름을 올렸다. B조에는 세계랭킹 1위에 랭크돼 있는 일본을 비롯해 대만(5위), 쿠바(8위), 도미니카공화국(9위), 호주(11위)가 함께 속했다.

B조의 경우 일본과 대만에서 각각 경기를 치른다. 일본에서 열리는 경기는 11월 13일 개막전으로 나고야 반테린돔에서 일본과 호주가 첫 스타트를 끊는다. 이외의 팀들은 14~18일 대만 타이베이돔과 톈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일정을 소화한다. 일본과 호주 또한 개막전 일정이 종료된 후에는 대만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A조의 경우 멕시코(2위), 미국(3위), 베네수엘라(6위), 네덜란드(7위), 파나마(10위), 푸에르토리코(12위)로 편성됐다. 이들은 또한 11월 10~14일 멕시코에서 조별 예선 일정을 진행한다. A, B조에서 상위 1~2위에 오른 팀들은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는데, 슈퍼라운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슈퍼라운드 종료된 후에는 11월 24일 우승자를 가린다.

2024년 3월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년 3월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스페셜 매치 팀 코리아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 전 류중일 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한국 대표팀은 류중일 감독이 이끈다. KBO는 지난 2월 "대표팀 감독으로 류중일 감독을 선임했다"며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해 류중일 감독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유망주 선수들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팀을 이끌고 금메달을 달성했고, 이어 11월에 개최된 APBC 2023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대표팀의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룬 지도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류중일 감독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후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는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손에 넣지는 못했지만, 결승전에서 일본과 훌륭한 맞대결을 벌였다. KBO는 "이와 같은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토대로 향후 2024 프리미어 12, 2026 WBC 대회에서 주축이 될 선수들을 잘 파악하고 있는 점과 연속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리미어12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요소는 단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태극마크를 다느냐다. 류현진이 성인 대표팀으로 '태극마크'를 달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이후 2007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특히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2경기에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1.04라는 '압권'의 성적을 거두며 '전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데 큰 힘을 보탰다.

류현진은 지난 2월 한화와 8년 총액 170억원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은 뒤 일본 스프링캠프 합류를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국가대표 승선에 대한 뜻을 밝힌 바 있다. 향후 많은 국제대회들이 있지만, 나이와 기량, 세대교체 등을 고려했을 때 현실적으로 류현진이 뛸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국제대회가 프리미어12라고 볼 수 있다. 당시 류현진은 '뽑힌다면, 국가대표로 나갈 의사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선수로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뽑아주실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더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경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국가대표 시절의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국가대표 시절의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일단 류중일 감독은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선발 여부를 놓고 고민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류현진이 국가대표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이후 류중일 감독은 '마이데일리'와 전화 통화에서 "지금 류현진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시기상조다. 앞으로 (류)현진이가 던지는 모습을 보겠지만, 전력강화위원회와 논의도 필요하다. 일단 대표팀의 컨셉은 젊은 선수들을 키우는 것"이라고 말을 아끼면서도 "류현진도 계속해서 지켜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일본 언론은 일찍부터 류현진의 합류를 경계했다. 당시 '풀카운트'는 "오는 11월 열리는 제3회 WBSC 프리미어12에 한국 대표팀으로 류현진이 뽑힌다면, 사무라이 재팬(일본 대표팀 명칭)의 강력한 라이벌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지난 2015년 WBSC 프리미어12에서 '초대 우승'이라는 업적을 남겼고, 2019 프리미어12에서는 일본과 결승 맞대결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과연 올해 열리는 프리미어12에서는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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